ET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주말보다 1.68포인트 오른 200.42(잠정치)로 마감됐다. 이날 ET지수는 지난 주말 미 증시 약세의 영향을 받아 장초반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중소형주의 개인매수세와 대형주의 외국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반전됐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 주가하락이 악영향을 미친 반도체주를 제외한 전 업종이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인간게놈지도 완성소식으로 마크로젠·바이오시스·이지바이오 등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단기테마를 형성했으며 한국통신·SK텔레콤·한국통신프리텔 등 통신서비스주들도 강세를 유지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저금리시대가 전개되면서 유동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데다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 등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확고해 증시체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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