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 http://samsungsdi.co.kr)의 종업원(총 8189명) 대의기구인 노사협의회는 올해 임금협상에 대해 교섭하지 않기로 하고 임금과 처우에 관한 제반사항을 모두 회사에 일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와 사가 협상을 통해 조기에 임금인상률을 타결한 적은 있으나 아예 교섭도 하지 않고 회사에 임금조정을 전면 위임한 것은 올들어 삼성SDI가 처음이다.
삼성SDI 노사협의회는 대립적, 소모적 임금교섭 관행으로는 최근의 회사의 생산활동에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해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해 처음 이익배분제(profit sharing)를 도입, 초과달성한 경영성과의 일부를 종업원과 공유했으며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신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순택 사장은 『경기전망이 불투명하지만 종업원들이 회사를 믿고 뜻을 같이하는 만큼 올해에도 최대의 경영성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2
中가전 에너지 1등급…韓서 '꼼수 등록' 의혹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델, 기업용 제품 선방에 美 PC 시장서 HP 제치고 1위 등극
-
5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5일 종료…삼성스토어 방문객 75% 급증
-
6
말 한마디에 집이 움직인다! 삼성 AI 모듈러홈 체험기
-
7
신일전자, 20L 상부식 제습기 출시
-
8
[테크 차이나] 中 반도체 장비 산업, '국산화 2막' 진입… “이제는 상징보다 실력 경쟁”
-
9
삼성, 충청에 '소재·부품 중심지' 140조 베팅
-
10
삼성·SK 등 충청권 392조 중 충남에 202조 투자, 'AI 제조 혁신 5년 앞당긴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