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8일(이하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현지시각) 세계 4위의 휴대폰 단말기업체인 독일 지멘스에 앞으로 3년간 20억달러 상당의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지멘스가 지난해 휴대폰 단말기를 껐을 때 정보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자사 제품의 공급으로 물량부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텔은 세계 휴대폰 단말기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는 제품 구매를 희망하고 있어 앞으로 플래시 메모리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 플래시 메모리 그룹의 커트 니콜스 총괄사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휴대폰 단말기는 새로운 세대를 겨냥해 기능과 저장 능력도 새로워지고 있다』며 『향후 휴대폰 단말기는 음성에서 음성과 데이터를 합성한 제품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2
일면식 없는 행인 차도로 밀친 英 남성, 9년만에 검거
-
3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4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5
'인구 50만'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기적…스페인 상대 '0-0 무승부'
-
6
안전장비 없이 '낙하'시켜놓고… 번지점프 참사에 직원들 “기억 안 난다”
-
7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8
“변기가 사람을 찾아간다”…中 이동형 스마트 변기 공개
-
9
비타민C 부족하면 뇌가 쪼그라든다?…치매 발생 가능성 높아져
-
10
밴스, 스위스행 돌연 연기…이란과 종전협상 또 꼬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