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시스템(대표 김현직 http://fa.sammicomputer.co.kr)은 지게차 등과 같은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무선 단말기인 「모바일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펜티엄 MMX 266㎒를 CPU로 사용하고 터치스크린 방식의 12.1인치 TFT LCD를 장착했으며 1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 LAN을 지원한다.
이밖에 32∼64MB 메모리, 25인치 하드디스크, 내부 스피커 2개, PCMCIA 슬롯 2개 등의 사양을 갖췄으며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 330.2㎜, 274.3㎜, 96.5㎜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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