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 http://www.unimo.co.kr)가 하드웨어 중심 사업을 개편, 소프트웨어 부문을 강화한다.
유니모테크놀로지는 주력사업인 무선통신기기와 CCTV에 소프트웨어를 개발,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상품에 생산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니모는 최근 중앙연구소와 별도로 뉴미디어연구소를 신설하고 30여명의 연구인력을 배치했다.
뉴미디어연구소는 무선통신시스템 및 인터넷 CCTV, 원격제어 등 제반 하드웨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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