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인(대표 양근영 http://www.optomine.com)이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용 소형 단말기의 백라이트유닛(BLU)에 사용되는 확산판 일체형 도광판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2.5인치와 3.5인치 디스플레이 BLU용으로 백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했으며 두께가 1.0∼1.5㎜로 휴대형 단말기에 적합하다. 또한 제작과정에서 자체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확산판 없이도 높은 휘도를 구현할 수 있다.
양근영 사장은 『동영상을 구현하는 IMT2000용 단말기에 쓰이는 BLU는 간단한 문자만을 표시했던 기존 단말기용 BLU에 비해 4배 이상 밝아야 하기 때문에 캠코더나 소형 액정TV에 사용된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광원으로 한 BLU를 사용하면 크기가 커지고 전력소모가 많아진다』면서 『이번에 개발한 도광판을 BLU에 적용하면 LED를 광원으로 하면서도 원하는 휘도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옵토마인은 이번에 개발한 2.5인치 디스플레이 BLU용 도광판의 양산에 들어가 대만업체에 게임기용으로 월 10만장씩 수출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사진>
옵토마인이 개발한 IMT2000 BLU용 확산판 일체형 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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