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전장(대표 김춘식 http://www.tecstar.co.kr)이 누수탐지시스템(모델명 아이텔)을 개발, 관련기술을 특허출원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누수탐지시스템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오는 5월 완제품을 출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차율이 거의 0%인 마이크로 음향센서를 적용해 호별 음청, 변류 음청, 야간노면 음청 등을 조사함으로써 상수도 유수율 저하요인을 대폭 개선했으며 총 4차에 걸친 누수음 필터링을 통해 누수탐지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또 자동검침 송신장치(ADT)를 이용한 유무선 방식으로 누수음 데이터를 메인서버에 전송, 조기경보를 통해 복구 등 누수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태성전장 민병현 이사는 『전국적으로 연 10억5000만톤에 달하는 상수가 수급과정에서 유실된다』며 『최근 선보인 원격검침시스템(모델명 Eye2k)과 연계할 경우 영상검침에 이은 누수음 탐지로 연 6000억원에 달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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