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개인정보단말기(PDA)업체인 미국 팜의 최고기술임원(CTO)인 빌 맥스가 사임한다고 인터넷뉴스인 C넷이 밝혔다.
맥스는 C넷과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퇴임 날짜는 아직 안 정했으며 앞으로 컨설턴트업체에서 일하고 싶다』고 심정을 피력한 뒤 『이번 결정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상에는 창업을 비롯해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다』며 새 회사 설립 가능성도 내비쳤다.
팜에서 일년째 일하고 있는 맥스는 팜에 오기 전 인터넷인프라업체인 잉크토미에서 최고 네트워크임원으로 있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