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메일 솔루션 업체 와이투넷(대표 장경준 http://www.y2net.co.kr)은 패킷 모니터링 기반 로그추적 솔루션 「X2스니퍼」를 개발, 이달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X2스니퍼1.0은 SMTP/POP3, HTTP, FTP, TelNet 등 다양한 메시지 프로토콜을 해석하며 삼성SDS의 싱글 등 특정 프로토콜도 이식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투넷측은 이 제품이 패킷 모니터링 기반으로 설계돼 네트워크의 오류 수정이 용이하고 외부 침입행위나 내부자에 의한 불법 정보유출 등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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