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개발업체인 유니모씨엔티(대표 이영완)가 유무선 웹폰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기존 인터넷전화기와 달리 PC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프로토콜(IP)방식으로 유무선 환경에서 데이터통신을 구현하는 「넷터치」(가칭)를 개발해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유니모씨엔티는 이 제품에 필체인식프로그램을 내장, 전화통화 중에 메모한 내용을 곧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0, 50대 중년층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웹브라우저를 단순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영완 사장은 『유무선 겸용 IP폰(웹폰)을 비롯해 지능형 고주파회로(RF)중계기, 고주파증폭기(HAP) 등을 국산화해 올해 40억원, 내년 150억원대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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