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이 올해부터 매년 승강기에 사용되는 전자브레이크 등 13개 주요부품의 내구연한을 발표한다.
기술표준원은 14일 승강기 주요 안전부품의 적기교체를 통한 사고예방과 부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LG오티스 등 15개 엘리베이터업체에서 사용하는 부품의 내구연한을 발표했다.
기술표준원측은 이 발표에서 『단전시 승강기를 멈추게 하는 전자브레이크 내구연한의 경우 J사는 20년인 데 반해 S사는 2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도 매년 엘리베이터 부품의 내구연한을 조사해 승강기 관리주체 및 보수업체 등에 배포하고 내구연한의 정확성을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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