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인터넷협회(키위·회장 성규영)가 회원사의 수익모델 확립과 위상제고, 해외업체 및 단체와의 기술교류 등을 골자로 하는 200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무선인터넷협회는 10일 오픈타운·썬리미티드·제이텔·아이마스·에어아이 등 9개 부회장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방향을 확정,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우선 회원사의 정책개발 및 공동 수익모델 개발을 위해 △해외기술 교류 △무선인터넷 콘퍼런스 개최 △IMT2000 관련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무선인터넷기술협회 등 유관단체와의 교류 및 통합방안 마련 △분과위원회별 세미나 및 포럼운영 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회원사들의 위상제고를 위해 △정부기관 및 기간통신사업자와의 정기모임 추진 △웹사이트 운영관리 및 회원사 홍보지원, 현안에 대한 통계자료 조사분석 등의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단체와의 기술교류와 관련한 세부사업 추진전략으로 스웨덴컴퓨터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TECIF2001 콘퍼런스」를 개최키로 했다. 또 일본 무선인터넷포럼(MCF)과 4월 중 자바를 중심으로 한 기술교류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웨덴 및 일본의 IMT2000 및 무선인터넷사업자, 투자자들과의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상호투자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성규영 한국무선인터넷협회 회장은 『회원사들의 공동 수익모델 개발과 위상제고를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벌여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와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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