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루슨트에서 분사한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이수현)가 올해부터 국내 CRM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4일 어바이어코리아 이수현 사장은 『지난해부터 콜센터 솔루션에 고객관계관리(CRM)기능이 결합되는 것이 추세』라며 『어바이어의 콜센터 솔루션에다 시벨의 CRM 솔루션을 결합, 본격적으로 CRM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바이어는 본사 차원에서 시벨사와 전략적인 제휴가 체결돼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형성돼 있지 않다. 어바이어코리아는 1·4분기내에 시벨코리아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이 사장은 『시벨코리아와의 전략적 제휴는 단순히 제품 결합뿐 아니라 본사처럼 서로의 직원을 공유해 공동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며 『또 시벨과의 제휴뿐 아니라 CRM 컨설팅업체, 시스템통합(SI)업체까지 아우르는 협력형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내 CRM업체와도 제휴를 추진, 국내뿐 아니라 국내 업체가 어바이어의 전세계 영업망을 통해 진출할 수 있도록 주선해줄 방침이다.
어바이어는 전세계 콜센터 및 기업통신장비 시장에서 7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벨은 전세계 CRM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해 이들 업체의 협력이 가시화될 경우 올해 국내 콜센터 및 CRM 시장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