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가 e코리아 구현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벤처투자 프로그램 대상기업으로 인터넷솔루션 업체인 엔에스텍 등 3개사를 최종 확정했다.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e코리아 구현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착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진행해온 「e코리아 프로그램」 중 지분투자 대상 벤처기업으로 인터넷솔루션 업체인 엔에스텍(대표 지용익), 슈퍼컴퓨터 응용서비스 업체인 이파워게이트(대표 최은석), 인터넷뱅킹 솔루션 업체인 코마스(대표 이향호) 등 3개 기업을 우선적으로 확정, 29일 투자협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3개 업체는 앞으로 각각 20억∼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컴팩 본사로부터 지분투자 방식으로 지원받게 된다. 그러나 최종적인 투자금액은 내년 초에 확정된다.
컴팩코리아는 이들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및 인터넷 솔루션 분야에서는 엔에스텍, 클러스터 기반의 슈펴컴퓨팅을 활용한 렌더링·데이터마이닝·바이오인포메틱스 등 응용서비스 분야에서는 이파워게이트, 글로벌뱅킹·글로벌트레이딩·인터넷뱅킹 등 금융 솔루션분야에서는 코마스와 협력해 공동으로 비즈니스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팩코리아는 올해 컴팩 본사의 지원금으로 B2B e마켓플레이스인 지티웹코리아에 20억원, 인큐베이팅 회사인 KTB인큐베이팅에 5억원의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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