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HP·컴팩·NEC 등 15개사가 참여한 B2B전문회사인 e하이텍스(eHITEX)가 최근 사명을 컨버지(converge)로 바꾸고 전자부품 유통 전문업체인 NECX를 인수하는 등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컨버지는 삼성전자 등 15개사가 온라인 자재구매 및 부가서비스를 통해 향후 3년동안 연간 2000억원에 달하는 자재구매 비용을 5∼10% 감소시키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B2B전문회사다.
컨버지는 이번에 버티칼넷(verticalnet)으로부터 NECX를 인수함으로써 전자부품 B2B시장을 조기에 확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실질적인 B2B 비즈니스가 가능해져 회원사간 상호 부품조달을 용이하게 해주는 전자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NECX는 전자부품 및 컴퓨터시스템을 취급하는 온라인 유통업체로 2만800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미국·아시아·유럽 등지에서 연간 10억달러 상당의 거래 규모를 확보해 놓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3
품귀 우려에도…아이폰18 한국 1차 출시 확정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6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7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8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9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10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