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컴퓨터시장은 「기가PC」라는 새로운 PC를 맞이했다.
PC시장에 「메가」시대가 가고 1초에 10억번의 연산기능을 처리하는 「기가」시대가 열린 것이다. 게이트웨이·델컴퓨터 등 세계적 PC업체들은 AMD와 인텔의 1기가 반도체 칩(CPU)을 내놓자 이를 채용한 PC를 앞다퉈 내놓았다.
기가PC는 PC와 서버의 영역을 무너뜨렸다고 할 만큼 성능면에서 기존 PC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1기가PC는 펜티엄Ⅲ PC보다 두배 이상 빨라 고화질의 동영상을 초당 60프레임(신문 8000쪽 분량)까지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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