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형 서버 및 클러스터 솔루션 개발업체인 클루닉스(대표 차상원)는 지난 10월, 서울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클러스터링 솔루션 「엔클러스터」와 「아르콘」 초박형 서버를 출시한 이래 연말의 인터넷 메일 폭주에 따라 영업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클루닉스가 12월 들어서 확보한 고객사이트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텔레텍·OK메일 등 대형 인터넷서비스업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음에는 웹서버 클러스터로 자사의 엔클러스터를 공급했으며 SK텔레텍에는 웹서버 클러스터, UMS서비스 업체인 OK메일에는 웹서버용 서버로 자사의 클러스터링 솔루션인 「엔클러스터」와 「아르콘」 서버 등 공급하는 등 60여대의 서버를 공급했다.
클루닉스는 이같은 클러스터 서버의 특수가 설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체 해결이 부족한 영업력을 해결하기 위해 KIDC·삼보컴퓨터·오피콤·아델리눅스 등의 판매망을 이용, 설 연휴까지 200대 이상의 서버를 클러스터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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