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그 운영업체인 배틀탑(대표 이강민)은 삼국지천명2의 개발사인 동서산업개발(대표 오상현)과 공동으로 내년 2월까지 「삼국지천명2」 게임대회를 개최키로 합의하고 27일 첫 결선대회에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월 온라인에서 32강을 선발, 결선대회를 갖는 형식으로 치러지며 매달 300만원,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잠실롯데월드내 KIGL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결선대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5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한 가운데 32강에 오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10월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WCGC) 대회에 출전했던 국내 최고의 삼국지천명2 게이머들이 대거 결선에 올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삼국지천명2는 게이머가 위·촉·오 삼국의 영웅이 돼 삼국을 통일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5월에 출시, WCGC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27일 경기내용은 배틀탑 사이트(http://www.battletop.com)와 동서산업개발 사이트(http://www.dsnet.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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