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가 월드컵입장권 판매대행사로 선정됐다.
월드컵입장권 판매대행사 선정에는 티켓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대표 우성화) 두 곳에서 입찰제안서를 냈으나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현장실사를 겸한 기술심사를 거쳐 최저가 수수료를 제시한 인터파크가 최종 낙찰됐다.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은 이와 관련, 『데이콤 시절부터 10년 넘게 티켓예매사업을 해온 업계 최장의 티켓예매 경험과 97년 인터넷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티켓파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내년 2월 15일부터 팔릴 월드컵입장권은 총 74만1000장으로 800억원대에 달하며 10% 안팎의 티켓판매 수수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월드컵입장권 판매대행사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유사 분야 입장권 판매대행 프로젝트 수주 확대는 물론 현재 수출을 추진중인 중국·동남아 지역 등을 비롯 해외 수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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