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유무선 연동 솔루션 「모비다스」 출시

부산의 한 벤처기업이 기존 웹페이지를 폰페이지로 변환해 주는 콘텐츠 자동변환 솔루션인 「모비다스」를 개발했다.

KDB정보통신(대표 유도욱)은 기존 웹페이지를 폰페이지로 변환해 휴대폰이나 PCS 등 이동통신단말기로 검색이 가능한 유무선 연동 솔루션 「모비다스」를 개발, 한국인터넷정보센터와 무선도메인 검색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일부 무선인터넷업체가 기존 홈페이지와 폰페이지 변환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HTML로 제작된 홈페이지를 WML, HDML, ME 등 모든 언어방식의 폰페이지로 변환해 주는 솔루션은 KDB정보통신의 모비다스가 처음이다.

특히 모비다스는 기존 웹서버에 탑재함으로써 무선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고 HTML로 제작된 기존 웹페이지를 그대로 이용해 폰페이지로 전환해 주며, 휴대폰으로 기존 유선사이트 접속시 각 이동통신사에서 사용하는 규약에 맞는 무선 폰사이트로 자동 연결시켜 유무선 동일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비다스는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단축키 문자입력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유도욱 사장은 『내년 1월부터 휴대폰으로 기존 유선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도메인 검색서비스가 실시되면 하나의 도메인으로 유무선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모비다스를 탑재하면 무선사이트를 쉽게 구축할 수 있어 국내 무선인터넷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 =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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