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나스닥시장의 반등에도 불구,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ET지수는 장초반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하락, 전날보다 5.64포인트 떨어진 163.73(잠정치)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을 집중 매도해 지수 낙폭을 심화시켰다.

코스닥시장은 벤처업종이 7.95%나 폭락하고 등록법인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202개 종목이 하한가로 떨어지는 등 극도의 투자심리 불안상태를 보였다.

다만 신규등록된 코웰시스템과 대양이앤씨, 무한투자, 반포텍 등 개별주들은 약세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주목받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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