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체개발한 지불결제시스템 원클릭페이를 시작한 지 2개월만에 지불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불고객은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나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구매의향을 나타내며 금융정보를 입력한 사람들이다.
원클릭페이는 PSP(Payment Service Provider) 방식으로 지난 9월 30일 서비스를 시작, 고속망사용자들을 위한 온라인게임자동접속서비스 원클릭이게임즈(http://egames.oneclick.com)와 채팅커뮤니티 세이클럽(http://www.sayclub.com)의 결제수단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까지 원클릭이게임즈에서 4만명, 세이클럽에서 6만명이 원클릭페이에 가입, 지불고객으로 온라인구매활동을 하고 있다. 또 종량제 과금방식인 원클릭이게임즈는 하루평균 600만원, 건당 과금방식인 세이클럽의 프리미엄서비스는 하루평균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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