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트톱박스 전문업체인 현대디지탈테크(대표 정규철 http://www.hdt.co.kr)는 올해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세트톱박스 개발을 통해 지난해보다 270억원 정도가 늘어난 총 778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난 98년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한 첫 해 142억원의 매출을 올린 후 99년 262억원, 지난해 5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설립 이래 지속해온 높은 매출성장세를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조직과 관리체계를 프로젝트 중심의 매트릭스 구조로 개편한데 이어 상반기중에 성남공장 건설을 완료해 본격 가동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세트톱박스 생산기반을 확보키로 했다.
또 연구인력을 보강해 가격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FTA 및 CI 방식의 위성방송수신기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고 해외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유럽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한 자체브랜드 판매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연초에 오픈TV를 탑재한 디지털 세트톱박스를 개발해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세가지 종류의 수신제한장치(CAS)방식을 지원하는 8개 모델의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와 다중채널 녹화방식의 개인용디지털녹화기(PVR) 등 첨단 디지털 세트톱박스를 속속 개발, 국내외 위성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직공급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립 초기부터 국내 자동차 업체와 공동개발을 추진해온 자동차용 세트톱박스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화해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나설 방침
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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