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이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일부종목의 거래가 크게 늘면서 거래대금이 모처럼 4억원대를 넘어섰다.
20일 3시장은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 박스권 내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종료를 앞두고 일부 종목의 상승으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17만주 증가한 66만주, 거래대금은 2억1000만원 증가한 4억3000만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24원 오른 1만5976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인 사이버타운의 거래가 활발했으며 특히 무선통신용 RF모듈 제조업체인 마이크로통신이 2억원 어치나 거래되면서 이날 거래대금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124개 거래종목중 상승 35개 종목, 하락 40개 종목이었으며 거래가 한주도 이루어지지 않은 거래미형성종목도 40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사이버컨설팅업체인 코리아2000으로 전날보다 607% 오른 7070원에 거래됐으며 네티움(244.19%)과 캐스트뱅크(185.88%)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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