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다폰 그룹이 서일본여객철도(JR서일본)와 동해여객철도(JR동해)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텔레콤 주식 대부분(15%)을 약 2800억엔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보다폰의 이번 투자는 프랑스 르노가 닛산자동차에 약 6000억엔을 출자한 것에 이어 외국기업의 대일 투자 가운데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다.
일본텔레콤 계열 휴대폰 사업자인 J폰 그룹의 대주주로 돼 있는 보다폰은 일본텔레콤에도 출자함으로써 일본에서의 휴대폰 사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보다폰은 15.1%를 보유하고 있는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에 이어 일본텔레콤의 2대 주주가 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7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