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창업투자사들이 높은 순이익과 배당수익률로 배당투자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18일 대우증권은 창투사의 경우 올해 대규모 순이익을 올렸지만 내년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해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 461개사(3·4분기 이후 신규등록 법인 제외) 중 3·4분기 확정실적을 기준으로 자기자본수익률(ROE) 8% 이상, 부채비율 100% 미만인 종목을 1차 선정한 뒤 이 중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한림창업투자와 한미창업투자, 동원창업투자, 티지벤처, 제일창업투자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대우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창투사는 대체로 업계 평균 정도의 배당률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창투사에 대한 배당투자 메리트는 커 보인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배당투자 유망 창투사
회사명=부채비율=자기자본비율=액면가=추정현금배당액=추정배당수익률
한림창업투자=47%=17.86%=5000=500=12.56%
한미창업투자=28%=39.95%=500=50=7.46%
동원창업투자=69%=10.66%=500=50=7.26%
티지벤처=44%=29.79%=500=50=6.49%
제일창업투자=71%=9.48%=5000=5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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