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전개와 관련, 기지국 장비업체가 먼저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지적됐다.
메리츠증권은 18일 「IMT2000과 통신장비시장」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지국 장비시장이 중계기시장보다 먼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지국 장비업체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2.5세대 통신인 IS-95C 서비스를 위해서는 기지국 장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반면 중계기는 2세대 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메리츠증권은 또 IMT2000 조기도입과 관련해서도 기지국 장비수요가 중계기보다 먼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운호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5세대 통신인 IS-95C와 IMT2000 사업 전개와 관련해 내년도 투자예상 기지국은 모두 5600개에 달한다』며 『이스텔시스템즈, 에이스테크놀로지, 단암전자통신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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