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통신과 SK텔레콤에 축하를 보낸다. IMT2000 사업권은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4세대, 5세대에 이르러서는 전자상거래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다. IMT2000 사업권은 주파수 자원의 소유권 획득과 함께 정보통신 서비스의 70%를 점할 국내외 무선통신시장의 선점 기회를 가졌음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IMT2000 사업권은 근래에 드문 큰 이권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두 업체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동기 시스템을 택한 이 두 업체는 국내 기술진이 밤새워 개발하고 있는 국산 시스템을 이용하기를 바란다.
다만 음성서비스를 이미 무료화하고 있는 유선인터넷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은 앞으로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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