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업체인 유니텍이 군사용 컴퓨터기반교육(CBT) 시스템의 일종인 「호크 교전모의기」를 개발, 국방부에 공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공군의 호크 포대통제소 운용요원을 훈련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부여하고 표적포착·표적추적·표적요격·교전감청 등을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한 설비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교관통제기를 이용해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편집·부여할 수 있고 자동 훈련통제 및 평가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를 포함하면 대당 가격이 5억원대에 달하는 고가 CBT 제품이다.
이에 따라 유니텍은 최근 실시한 호크 교전모의기 운용평가에서 「전투용 사용가」로 판정받은 데 이어 향후 2∼3년간 10대 이상의 제품을 국내 공군 방공포 사이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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