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전문업체인 티컴넷(대표 김영민 http://www.tcomnet.co.kr)이 일본에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를 수출한다.
티컴넷은 오는 20일 일본 병원네트워크서비스업체인 호스피탈넷과 연간 10만대 규모의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200대를 당일에 선적키로 했다.
티컴넷이 이번에 일본에 수출키로 한 인터넷TV 세트톱박스는 동시화면(PIP)기능 및 브로드밴드 인터넷기능을 갖춘 고급형 모델인 「TC2500HN」으로 초도선적하는 물량은 도쿄지역의 2개 병원에 각각 100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일본정부의 IT개혁 5개년계획을 겨냥, 일본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H사와 N사 등 일본 굴지의 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벌이고 있어 향후 대일본 인터넷TV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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