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는 4.29포인트 떨어진 184.02(잠정치)로 마감됐다.
미 대선의 불확실성 해소라는 호재와 나스닥의 약세, 더블위칭데이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라는 악재가 혼재된 하루였다.
IMT2000 사업자 선정을 하루 앞둔 이날 한통엠닷컴만 강보합에 머물렀을 뿐 SK텔레콤·한국통신·한통프리텔 등 대부분의 통신서비스주들은 약세에 머물렀다. IBM이 리눅스 분야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나스닥의 리눅스주가 급등하며 엠플러스텍·서울시스템이 상한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청산 가능성이 제기된 한국디지탈라인은 이날 거래량 1위에 오르며 2%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지속하는 등 국내 증시가 예상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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