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머터리얼핸들링아시아(대표 캐빈 리어든)가 올해 1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2.8% 증가한 것으로 지난 98년 삼성중공업 지게차부문 인수 당시 700억원에 비해 14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클라크아시아는 인수 당시 250명이었던 직원수가 올해 500명을 넘어서 2배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으며 연간 생산능력 역시 1만2000대에서 2만대로 늘었다. 수출은 98년 2600대, 520억원에서 올해 6000대, 1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부품국산화율은 지난해 74%에서 올해 8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클라크아시아는 클라크그룹 계열사 중 최고의 경영성과와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생산은 물론 마케팅과 연구개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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