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의 보안 솔루션 업체인 리눅스시큐리티(대표 백석철·이홍섭 http://www.linuxsecurity.co.kr)는 최근 삼성종합기술원(원장 손욱)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방화벽을 공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리눅스시큐리티는 삼성종합기술원의 「알파-11 프로젝트(Alpha-11 Project)」에 자사의 기가비트 방화벽인 「바이몬 기가비트 파이어월」을 공급,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면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리눅스시큐리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제휴에 따라 리눅스시큐리티는 바이몬 기가비트 파이어월에 대한 기술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삼성종합기술원은 알파-11 프로젝트의 대외 서비스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리눅스시큐리티의 바이몬 기가비트 파이어월은 기가비트 백본망상에서 운용되는 방화벽으로 높은 대역폭과 대용량 환경이 요구되는 기가비트 이더넷 회선속도를 지원하는 패킷필터링 성능과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의 알파-11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슈퍼컴퓨터급 성능과 환경을 보유한 저비용·고효율·고성능의 128노드 알파CPU 기반의 리눅스PC 클러스터 통합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삼성전자가 생산한 알파CPU만을 사용, 초당 1700억7500만번의 부동소수점 연산(170.75GFlops)이 가능한 초고성능 컴퓨터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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