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50억원 규모에 달하는 민·관 공동의 「게임전문투자조합」이 13일 결성된다.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는 문화관광부·한솔창업투자·교보생명·현대증권 등이 출자한 150억원 규모의 게임전문투자조합(집행조합원 한솔창투)이 13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 한솔엠닷컴빌딩 2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조합에 조성된 자금은 문화부에서 50억원, 한솔창업투자에서 42억원을 지원했으며 교보생명과 현대증권에서 각각 10억원, 5억원을 투자했다.
투자조합은 문화관광부 산하 (재)게임종합지원센터와 한솔창투가 5년간 공동 운영하게 되며 자금 투자는 초기 2년에 완료하게 된다.
게임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결성된 투자조합에는 민관 뿐만 아니라 미국 벤처투자조합인 파라클레토스(parakletos) 등 외국인 투자가들도 포함돼 있다』면서 『게임업체들이 최근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곧바로 투자업체를 확정해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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