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e마켓플레이스인 인터켐코리아(대표 이강훈 http://www.interchem.co.kr)가 최근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인 「인터켐차이나」를 설립했다. 국내 화학업체가 중국 화학업체들과 컨소시엄 형식의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켐코리아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소재 석유화학공업국에서 이 회사 이강훈 사장, 중국화공설비총공사 등 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인터켐차이나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인터켐차이나의 초기 자본금은 30만달러(3억5000여만원)로 총 6개의 주주사가 각각 5만달러씩 동일 지분을 투자했다. 주주사는 한국의 인터켐코리아와 화학 eSCM업체인 엠케미칼스, 중국의 최대 화학 B2B업체인 켐이즈닷컴, 중국내 오프라인 화학업체인 북경천구화공과기유한공사, 상해광혜과기발전유한공사, 중국화공설비총공사 등이다.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켐이즈닷컴의 사장인 장예(張曄)씨가 선임됐다.
이번에 설립된 인터켐차이나의 운영과 관련, 인터켐코리아는 법인설립 초기의 사업기획 및 화학 e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1만3000여개사의 중국 기업회원을 보유중인 켐이즈닷컴은 중국내 화학 전자상거래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화학설비제조업체인 중국화공설비총공사는 화학설비 제조에 관한 기술컨설팅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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