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검지기 전문업체인 오성INC(대표 권택일 http://www.ohsunginc.com)는 주행형 과속검지시스템인 「포토레이저패트롤」을 개발하고 내년 1월 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차량지붕에 설치되는 「포토레이저패트롤」은 레이저속도계를 통해 전후방 300m의 차량속도를 실시간 측정해 과속일 경우 자체 디지털카메라로 바로 촬영, 차적조회까지 끝내는 차세대 단속장비다.
이 단속장비는 센서진동을 방지하는 스태빌라이저를 내장해 경찰차 주행중에도 속도측정오차가 2% 이내로 신뢰성이 높으며 360도 카메라회전장치로 어떤 각도의 과속차량도 촬영이 가능하다.
오성INC는 내년부터 경찰청에 100여대의 차량용 과속검지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수시장공급은 물론 남아공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수출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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