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솔루션업체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7일 네트워크와 PC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NASCenter Net-DMS」와 통합관리시스템인 「나스센터(NASCenter)」의 수출용 외국어버전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내년 2월 일본 도쿄에, 9월까지 인도·중국·미국 등에 현지법인과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조송만 사장은 『한국을 중심으로 4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개발과 현지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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