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컴퓨터 -LGIBM 「씽크패드i」
LGIBM(대표 변보경 http://www.lgibm.co.kr)의 「씽크패드i」는 노트북컴퓨터의 이동성에 데스크톱의 멀티미디어기능을 보강한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노트북시장은 지난해 24만대에서 올해는 45만대로 87%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4∼5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LGIBM측의 전망이다
이처럼 월 3만∼4만대 규모인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씽크패드i는 단일모델로는 월 평균 3500∼4000대가 꾸준히 판매돼 노트북명가로서의 LGIBM 입지를 다져주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국내 노트북시장에 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판매모델 수가 100여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매우 놀랄 만한 성과다. 실제 씽크패드i는 지난 99년 12월 출시 이후 4만대 이상이 꾸준히 판매돼 스테디 셀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강화된 멀티미디어기능을 통해 노트북과 데스크톱이 통합되는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이동작업이 많지 않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데스크톱 대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우선 3차원 가속기능을 지원함으로써 3차원 전용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화면 상단에 스몰라이트를 부착해 어둠속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 인터넷 스크롤바를 부착해 마치 휠마우스처럼 신속하고 편리하게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HDD·FDD·CD롬드라이브 등 3가지를 동시에 동작시킬 수 있는 3스핀들 드라이브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드라이브를 이용한 작업이 매우 빠르다. 셀러론과 펜티엄Ⅲ CPU를 채택한 7가지 모델이 있다.
박기순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철저한 서비스와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국내 컴퓨터 사용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28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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