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테크론(대표 이동건 http://www.bubang.co.kr)은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리빙사업부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8개팀을 5개팀 체제로 바꾸고 2개팀을 부장급이 아닌 이사가 직접 관할토록 하는 한편 부사장이 연구소장을 겸임한다.
부방테크론은 특히 이 중 1개팀을 생산·관리·총무·영업·개발 등 전부서에서 차출한 인원 19명으로 혁신팀으로 구성해 경기추이에 따른 충격파를 예상한 대응 시나리오를 만들고 각 부서의 활동방향을 계획, 빠짐없이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부방테크론 리빙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손문호 부사장은 『부가가치가 갈수록 떨어지는 가전제조업의 현황을 감안할 때 앞으로 계속 경기가 어려워진다면 생존자체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며 『IMF때 실시한 인원삭감과 달리 이번 구조조정은 업무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부방테크론은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보다 50% 향상된 업무혁신 및 효율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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