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무선인터넷을 활용해 고속버스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전국 고속버스승차권 전산망 전담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대표 류예동)은 5일부터 계열사인 스타브리지커뮤니케이션(SBC, 대표 원좌현)과 공동으로 011을 제외한 모든 이동전화단말기를 통해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011의 경우 이달 중순께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고속버스승차권은 자동응답서비스(ARS, 02-782-5551)나 PC통신, 유선인터넷(http://www.easyticket.co.kr)을 통해 온라인 예매할 수 있었지만, 휴대폰으로 가능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무선 티켓예매를 위해서는 무선 포털사이트에 접속한 뒤 고속버스예매를 선택하거나 「엔메트로」 URL(http://www.nmetro.com)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한국정보통신은 계열사인 SBC의 엔메트로 사이트내에 공연·관광·스포츠·교통을 포괄하는 티켓포털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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