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 http://www.da-san.com)와 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주영정보통신(대표 윤시현 http://www.logsys.co.kr)은 보다 경제적인 고속 인터넷 장비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다산인터네트의 T3(45Mbps)급 중형 라우터 기술과 주영정보통신의 T3급 채널서비스장치(CSU) 기술을 결합시켜 T3급 CSU 내장형 중형 라우터를 개발하게 된다.
T3급 중형 라우터 및 전송장비는 대규모 통신사업자·공공기관·대기업 등 인터넷 사용량이 많은 일부 사이트에서 사용해왔으나 최근 무편조(UTP) 케이블이 포설된 사이버 아파트·중견기업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다산인터네트의 남민우 사장은 『국내 최초로 T3급 통신장비를 자체 개발한 양사의 기술이 결합될 경우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외국산 제품과 비교해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로 내년 T3급 라우터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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