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시스템(대표 박남원 http://www.cowon.com)은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연결해 주는 음성인식 교환시스템 「보이스 오퍼레이터」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서버 컴퓨터, 전화 인터페이스 보드, 음성인식엔진, 관리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이 제품은 고객이 통화할 사람이나 부서의 이름을 말하면 그 음성을 인식, 자동으로 해당 통화자를 연결해 준다. 이에 따라 고객은 내선번호를 일일이 기억하지 않고도 쉽게 통화할 수 있으며 기업측에서는 전화교환원을 따로 두지 않아도 돼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성사서함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통화자가 통화 중이거나 부재 중일 때는 고객이 남긴 음성메시지를 저장하고 메일서버와 연동해 e메일로 통화자에게 음성메시지를 전송해준다.
보이스 오퍼레이터는 키폰이나 사설교환기(PBX)에 연결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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