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메인사업자협의회(KDSPA) 부회장인 한글로닷컴 김홍년 사장은 미국 NSI 본사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NSI의 「한글.com」 도메인 등록 방식 및 등록 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3개 항의 KDSPA 공동 성명서를 전달했다.
김홍년 부회장은 성명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NSI와의 회의를 통해 지난 3월부터 등록서비스 중인 한글로닷컴과 기존 등록회원들의 권리를 100% 인정할 것을 요구했으며 NSI방식의 한글도메인 공식 서비스 개시 일자인 지난 11월 10일 이전의 한글도메인 변환코드 「bq--××××××」 형식의 레이스 코드가 선등록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일반 도메인 등록자가 11월 10일에 정상적으로 도메인 등록 신청을 했으나 11일 미국의 몇몇 등록업체에 소유권이 부여된 점을 들어 NSI의 도메인 등기소인 VGRS 내부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현재 NSI에 유리한 불공정 도메인 등록 정책의 수정 등을 요구했다.
김홍년 부회장은 요구가 원만히 처리되지 않을 경우 NSI측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매일 챙겨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는 '이 과일'…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
-
2
단독네이버, 직계약 물류 'FBN' 본격 시동…쿠팡 대항마 승부수 던진다
-
3
우버, 배민 모회사 DH 22조원에 인수…“韓 시장 투자 이어가겠다”
-
4
삼성 평택 5공장, 10조+α 반도체 장비 발주 임박
-
5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나믹스 지분 100% 품는다
-
6
김정관 “반도체 호황, 사회전체 호황 아냐”…AI·지방·생태계가 승부처
-
7
LG전자 인도 3공장 조기가동 가능성↑...에어컨 470만대 승부수
-
8
내달부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
9
우버, 배민 모회사 DH 품나…이르면 이번 주 합의
-
10
삼성, 2000억 푼다...국민 4만명에 무담보 연 4.5% 파격 조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