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텔레콤(대표 김응식 http//www.jptel.com)은 발신자 전화번호 표시·무인경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기능 전화시스템 「포졸경비」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의 다기능 전화시스템은 전화 기능은 물론 음란 및 장난전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수신자의 단말기에 표시해주는 콜러 ID와 뉴스·생활정보·지역정보·온도·시각·광고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액정화면이 장착돼 있다.
또 외부자 침입·가스 누출·화재 등의 비상상황 발생시 사전에 입력된 유선 및 무선 연락처·인터넷 연락처로 상황을 전파해주는 무인경비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전화기와 별도로 제공되는 감지센서·경보기·경광등이 무선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배선공사를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정전시에도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별도의 비상전원장치를 내장했다.
이 회사는 경비서비스가 포함된 이 전화시스템을 내년 초 본격 시판할 예정이며 지역별 서비스사업자를 모집, 내년 1월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2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단계적으로 인터넷 전화·인터넷 영상전화·유아이탈감시 등의 기능이 첨가된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예향텔레콤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400여명의 업계 관계자 및 사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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