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박흥호 사장(37)은 인터넷 웹 저작도구인 「나모웹에디터」 개발에 주역을 담당했으며 국내 소프트웨어의 해외 수출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흥호 사장은 원래 교사생활을 하다 공병호 박사가 운영하던 한글문화원에 연구원으로 참여하면서 한글 정보화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 한글의 개발과정에 참여해 한글 개발에도 주역을 담당했다.
박 사장은 지난 95년 웹에디터 전문업체인 나모인터랙티브를 공동으로 창업, 지난해까지 CTO역을 담당했으며 올초 출시된 「나모웹에디터 4.0」 개발과정에서 PM역할을 했다.
박 사장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나모웹에디터는 현재 미국·일본·중국·영국·프랑스 등 전세계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글 버전은 물론 영문버전 등 각국 버전들이 출시돼 외국업체들의 웹에디터와 수출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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