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제3시장은 투매성 저가 매물이 출회하면서 약세를 보이다 장 종료를 앞두고 일부종목이 상승, 결국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1만주 증가한 97만주, 거래대금은 1억3000만원 증가한 3억7000만원으로 다소 호전된 모습이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65원 떨어진 1만8241원을 기록했다.
이날 저가주인 한국정보중개와 사이버타운의 거래가 활발했으며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의 경우 1억7200만원으로 거래대금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120개 거래종목 중 상승 31개 종목, 하락 44개 종목이었으며 거래 미형성종목은 53일이나 거래가 안된 벤처채널과 인콤을 포함해 34개 종목에 달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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