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우리나라 사람들 못지 않게 김장을 기다리며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김치를 맛보러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다.
최근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에버랜드와 함께 「김치관광」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김치와 함께 김치냉장고 「다맛」을 적극 홍보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에버랜드내 「다맛 김치코너」에서 김치담그기를 직접 실습하면서 다양한 김치맛을 맛보고 김치냉장고 「다맛」에 김치를 보관하는 원리 등에 관해 배우고 있다.
삼성전자 박세권 부장(마케팅팀)은 『외국인들은 「김치를 별도로 냉장고에 보관할 만큼 한국인들이 김치를 좋아하는 줄 몰랐다」며 신기해 했고 또 그 김치를 맛있게 해주는 별도의 김치냉장고를 만든 한국의 기술력에 놀라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김치관광이 향후 다맛을 수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에버랜드 역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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