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 http://www.medison.com)이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2000」에서 초음파진단기 233대(1340만도이치마르크, 약 70억원 어치)를 비롯, 총 1500만 도이치마르크(DM)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초음파진단기의 경우 세계적인 업체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독일 지멘스 등을 앞지른 것으로 판매된 제품 가운데 고급형 초음파영상진단기가 79대, 실시간 3차원 동영상이 지원되는 초음파진단기 「V730D」도 6대나 판매됐다.
또 세계 최소형으로 노트북형 초음파진단기인 「마이소노(mysono)」도 30대가 팔려 수출유망상품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 제품은 이미 미국 FDA승인을 받은 것으로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슨 해외사업본부장 고석빈 이사는 『메디카2000을 통해 확인된 세계 초음파시장의 확고한 흐름은 3차원 영상』이라며 『대당 20만달러가 넘는 초고가 모델인 「V730D」를 비롯해 「V530D」등 3차원 관련 초음파진단기의 판매증가로 메디슨이 세계 제1의 초음파진단기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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