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씨피엘, 실시간 온라인 전자책 솔루션 개발

실시간 전송방식(스트리밍)을 이용한 전자책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전자책솔루션 개발업체인 워드씨피엘(대표 이수철 http://www.dynafolio.com)은 전자책을 파일형태로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인 「다이나폴리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바 및 XML을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온라인 전자책 솔루션으로 콘텐츠 제공자가 사용자의 독서 속도에 맞춰 실시간으로 일정 분량의 데이터를 「사이버 개인서재」로 전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책을 구매할 때마다 다운로드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메모리 용량초과 등의 불편도 없다. 특히 사용자의 컴퓨터로 파일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서버를 통해 콘텐츠를 재현하기 때문에 파일복사 및 불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용자가 전자책이나 강의내용 등을 선택해 목록화하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

넷으로 접속해 곧바로 열람할 수 있으며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살펴볼 수 도 있고 책의 중요 부분에 밑줄긋기, 주석달기, 노트 정리하기 등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워드씨피엘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전자책사이트에 이 솔루션을 적용할 방침이며 전자책 콘텐츠 업체는 물론 온라인 교육서비스 업체들에 쓰임이 많을 것으로 보고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수철 사장은 『실시간 서비스 방식의 전자책 솔루션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라며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저작권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관련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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