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한동)는 현재 심사중인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안」의 수정안을 내달 8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민영 미디어랩(방송광고판매대행사)」 신설을 포함하고 있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안」은 현재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방송광고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법률안은 KBS·MBC·SBS 등 방송 3사와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이해당사자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돼 있고 방송광고시장 자유화로 인한 방송의 선정성 및 시청률 경쟁 심화 등의 파급 효과가 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덕기자 yd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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